배우 공형진 부친상…모친상 6개월 만에 비보

배우 공형진. 자료사진

배우 공형진이 부친상을 당했다.

25일 연예계에 따르면 공형진 부친 공갑준씨가 89세를 일기로 이날 별세했다.

빈소는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27일 오전 6시 30분, 장지는 용인공원 아너스톤이다.

앞서 공형진은 지난 4월 26일 모친상을 당했다. 6개월 만에 부친마저 별세하면서 그는 깊은 슬픔에 빠져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형진은 지난 2022년 영화 '히든' 언론 인터뷰에서 "부모님 건강 악화로 지난 2, 3년 동안 너무나 힘들었다"며 "어떻게 극복해야 할 지 막막했지만, 잘 이겨내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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