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빈지노(본명 임성빈)와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 부부가 결혼 2년여 만에 아들을 얻었다.
빈지노는 9일 SNS를 통해 "4시간 반 만의 '분노의 질주'급 자연분만으로 임루빈이 우리 가족으로, 아들로서 세상에 도착했습니다"라고 알렸다.
이와 함께 그는 진통을 겪는 아내 미초바, 갓 태어난 아들 사진 등도 공유했다.
앞서 빈지노와 미초바는 지난 2015년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이후 2022년 8월에는 혼인신고를 마치고 부부로 인연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