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가 일본의 톱배우이자 가수인 스다 마사키 주연의 영화 '극장판 미스터리라 하지 말지어다'를 오는 27일 단독 개봉한다.
'극장판 미스터리라 하지 말지어다'는 못 말리는 수다쟁이 탐정 토토노가 명문가의 유산 상속을 둘러싸고 대물림되어 온 살인 사건의 미스터리를 파헤치는 신감각 추적극이다.
누적 발행 1900만 부수를 돌파한 동명의 인기 만화가 일본 후지 TV 드라마로 제작되어 민간 방송 역대 최고의 시청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원작 만화에서 가장 사랑받은 에피소드이자 드라마에선 볼 수 없었던 이야기를 영화화해 개봉한 극장판은 일본 개봉 당시 5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영화 '꽃다발 같은 사랑을 했다'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드라마 'MIU404' 등 다수의 대표작을 보유한 일본의 톱배우이자 가수인 스다 마사키가 이번 작품에서 수다쟁이 MZ 탐정 토토노 역으로 변신해 만화를 그대로 찢고 나온 듯한 완벽한 싱크로율을 선보인다.
여기에 시리즈 '라이어게임' 등 매 작품 완성도 높은 연출력을 선보이는 마츠야마 히로아키 감독과의 시너지가 예비 관객들의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롯데컬처웍스 김세환 엑스콘팀장은 "원작 팬은 물론 원작을 보지 않은 관객들도 'MZ 탐정 토토노'의 매력에 흠뻑 빠질 것"이라며 "친구, 연인, 가족까지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영화 '극장판 미스터리라 하지 말지어다'를 만나러 많은 관객이 극장을 찾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롯데시네마는 '극장판 미스터리라 하지 말지어다' 단독 개봉을 기념해 관객들이 영화를 더욱 재밌게 즐길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기간 제한 없이 파격적인 금액 1만 2000원에 관람할 수 있는 '많이천원' 이벤트를 마련했다. 영화 및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및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