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국가대항전으로 확장…'피지컬 100' 돌아온다

'피지컬: 100' 시즌3 제작이 확정됐다. 넷플릭스 제공

이번엔 무대를 아시아로 넓힌다.

24일 넷플릭스에 따르면 예능 '피지컬: 100' 시즌3 제작이 확정됐다.

'피지컬: 100'은 나이 성별, 체급, 직업, 국적에 관계없이 참가자 100명이 가장 완벽한 신체를 가진 최고의 '몸'을 찾기 위해 경쟁하는 서바이벌 예능이다.

앞서 지난해 첫 공개된 시즌1은 한국 예능 사상 최초로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TV쇼(비영어) 부문 1위를 달성하며 새 역사를 썼다. 또 82개국 톱10 리스트에 오르며 6주 간 누적 시청시간 1억 9263만 시간을 기록하기도 했다.

지난 3월에 공개된 시즌2도 거대한 '지하광산' 명승부 장면을 선보이며 87개국 톱10 진입, 2년 연속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비영어 TV쇼 부문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당시 시즌2 마지막 장면에 "완벽한 피지컬에 대한 우리의 탐구는 계속될 것"이라는 문구가 나와 시즌3 제작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돌아올 시즌3의 무대는 아시아로 확장했다. 막강한 글로벌 참가자들이 참가해 각 국가의 자존심을 건 국가대항전을 벌일 것으로 기대된다.

'피지컬: 100'의 시즌1, 2는 넷플릭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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