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언니 올리비아 마쉬, 12월 컴백 앞두고 티저 공개

12월 2일 컴백하는 싱어송라이터 올리비아 마쉬. 엠플리파이 제공

그룹 뉴진스(NewJeans) 다니엘의 친언니이자 최근 데뷔한 신인 싱어송라이터 올리비아 마쉬가 12월 컴백을 앞두고 티저를 공개했다.

올리비아 마쉬는 27~28일 이틀 동안 신곡 '퍼스트 디셈버 위드 유'(First December with You) 티저를 공개했다. 수상한 크리스마스트리와 함께 자유를 즐기는 모습, 마쉬와 트리가 함께 음악을 듣는 모습이 담겼다.

신곡에 관해 올리비아 마쉬는 본인 유튜브 콘텐츠에서 "겨울을 기대해 달라. 홀리데이(휴일)에 관한 곡"이라고 귀띔하기도 했다.

지난달 '42'로 데뷔한 올리비아 마쉬는 이번 달 '헤븐'(Heaven)에 이어 12월에도 신곡 '퍼스트 디셈버 위드 유' 발매를 앞둬 3개월 연속 매달 신곡을 내게 됐다.

또한 올리비아 마쉬는 세계 3대 뮤직 마켓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 시드니'(SXSW Sydney)와 오는 12월 28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위웬 뮤직 페스티벌'(Yuewen Music Festival) 등 여러 음악 행사 출연을 확정했다.

올리비아 마쉬의 12월 신곡 '퍼스트 디셈버 위드 유'는 오는 12월 2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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