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체 컴백' 갓세븐, 콘서트도 연다

오는 2월 1~2일 이틀 동안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네스트페스트'를 여는 갓세븐.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제공

컴백을 앞둔 그룹 갓세븐(GOT7)이 단독 콘서트를 연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갓세븐이 오는 2월 1~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네스트페스트'(NESTFEST)를 열고 3년 만에 국내 팬을 만난다고 15일 밝혔다. 2019년에 연 월드 투어 '킵 스피닝'(KEEP SPINNING) 이후 6년 만의 정식 콘서트 무대여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갓세븐 단독 콘서트 '네스트페스트'의 예매는 오는 17일 저녁 8시 온라인 예매 사이트 멜론티켓에서 단독으로 판매를 시작한다.

'네스트페스트'라는 콘서트명은 갓세븐의 '아가새'(공식 팬덤명)을 위해 축제 같은 무대를 만들겠다는 멤버들의 마음을 담아서 지었다. 14일 카카오엔터가 14일 저녁 공식 소셜미디어와 티켓 예매처인 멜론티켓에 공개한 티저 영상에서는 "늘 초록빛 윤슬이 그리웠어"라는 문구가 나타나 있다.

마크·제이비·잭슨·진영·영재·뱀뱀·유겸으로 이루어진 그룹 갓세븐은 오는 20일 저녁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새 미니앨범 '윈터 헵타곤'(WINTER HEPTAGON)을 발매한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다양한 신곡과 새로운 퍼포먼스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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