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김새론 연애할 때 바람피웠니?"…서예지 "관계없다"

배우 서예지와 김수현. tvN 제공배우 서예지와 김수현. tvN 제공

배우 서예지가 김수현·이로베 형제와의 양다리 루머에 관해 해명했다.
 
서예지는 13일 자신의 팬카페에 "저도 사람인지라 정말 버겁고 벅차고 지겹고 슬프고 숨 막힌다. 참고 또 참고. 저도 모르게 이 댓글에 답글을 달았다가 삭제했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SNS 계정에 한 누리꾼이 남긴 댓글 캡처 사진을 올렸다.
 
해당 캡처에는 '언니 김수현이 연애할 때 바람피웠니?'라고 묻는 누리꾼의 댓글이 담겼다. 이는 김수현이 고 김새론과 미성년자 때부터 교제했다는 의혹이 퍼지면서 온라인이 함께 퍼지고 있는 루머에 관해 묻는 것이다.
 
루머는 김새론과 교제 중이던 김수현이 서예지와 바람을 피웠으며, 김수현의 사촌 형으로 알려진 김수형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의 이로베 대표와도 교제했다는 내용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 관해 서예지는 "저는 그와 그의 형(이로 베)과 아예 관계가 없다"라고 해명하며 "제가 이걸 왜 해명해야 하는지도 모르겠지만, 오늘은 좀 많이 답답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예지는 2019년부터 김수현·이로베 형제가 세운 골드메달리스트 소속이었으나, 4년 만인 2023년 떠났다. 서예지는 김수현과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2020)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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