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또배기' 이찬원, '찬스' 사랑 업고 스크린에서도 승승장구

영화 '이찬원 콘서트 찬가: 디어 마이 찬스' 포스터. CGV ICECON 제공영화 '이찬원 콘서트 찬가: 디어 마이 찬스' 포스터. CGV ICECON 제공

가수 이찬원의 첫 번째 콘서트 실황 영화 '이찬원 콘서트 찬가: 디어 마이 찬스'가 팬들의 성원 속에 5만 관객을 돌파했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찬원 콘서트 찬가: 디어 마이 찬스'(감독 오정민, 반연진)는 전날 관객 1317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5만 397명을 기록했다.
 
팬들의 관심 속에서 5만 관객을 돌파한 가운데, 이찬원의 데뷔 5주년을 기념해 지난 14~16일 진행한 특별 상영회도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극장 곳곳에서 관객들은 함께 노래를 부르며 공연장에서 느꼈던 감동을 다시금 되새겼고, 뜨거운 떼창과 환호로 극장을 가득 채우며 또 하나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이러한 팬들의 사랑과 성원 속에서 5만 관객 돌파라는 뜻깊은 성과를 달성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덕분에 찬스의 5년도 무진장 행복했어요"(인스타그램, kwe****) "콘서트에서는 볼 수 없었던 무대 뒷모습을 영화로 만나볼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어요."(CGV, 핑****) "트로트는 왜 이찬원인지 확실히 보여준 영화! 진심 어린 멘트와 잘생긴 외모, 그리고 영화관을 휘어잡은 노래 실력까지! 눈 호강, 귀 호강 제대로 하고 왔어요."(CGV, rh****) 등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이찬원 콘서트 찬가: 디어 마이 찬스'는 넘치는 에너지와 감성 깊은 목소리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은 아티스트 이찬원의 열정 가득한 무대와 인생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낸 첫 번째 콘서트 실황 영화로, 전국 CGV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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