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세' 톰 크루즈, 또 연하…이번엔 '26세 연하' 배우와 데이트

엑스(구 트위터) 화면 캡처엑스(구 트위터) 화면 캡처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62)가 '나이브스 아웃' '007 노 타임 투 다이' 등으로 유명한 26세 연하 배우 아나 데 아르마스(36)와의 두 번째 런던 데이트 현장이 포착됐다.
 
지난 15일(현지시간) 외신들에 따르면 두 사람은 14일 저녁 헬리콥터를 타고 런던 헬리포트에 도착한 모습이 포착되며 다시금 열애설이 돌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달 13일 밤에도 런던의 레스토랑에서 데이트한 바 있다. 당시 한 소식통은 두 사람이 "로맨틱한 관계는 없고 친구 사이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지난달에 이어 다시 한번 두 사람의 행복한 모습이 전해지며 팬들과 누리꾼 사이에서는 열애설이 불거지고 있다. 미국 매체 TMZ는 두 사람의 열애설을 확인하기 위해 연락했지만 "아직 아무런 답변이 없다"라고 전했다.
 
쿠바 출신 아나 데 아르마스는 '나이브스 아웃' '007 노 타임 투 다이' 등을 통해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배우로, 올해 '존 윅' 스핀오프인 '발레리나' 개봉을 앞두고 있다. 그는 2020년부터 1년간 16세 연상 벤 애플렉(52)과 교제한 바 있다.
 
톰 크루즈는 미미 로저스(69), 니콜 키드먼(57), 케이티 홈즈(47)와 결혼해 파경을 맞았다. 지난해 러시아 사교계 명사 엘시나 카이로바(37)와 열애설 후 3개월 만에 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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