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이 배홍동 광고 모델로 방송인 유재석을 발탁하고 새로운 광고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이로써 유재석은 지난 2021년 브랜드 론칭 이후 5년 연속 배홍동 모델을 이어가게 됐다.
이달 말 공개할 본편 광고는 '맛 좀 아는 사람들'을 카피로, 맛과 품질을 꼼꼼히 고려하는 소비자들이 선택하는 배홍동의 매력을 담았다는 설명이다.
농심 관계자는 "올해도 유재석과 함께 배홍동의 맛을 인정하고 성원해주신 소비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다양한 마케팅으로 2025년 비빔면 시장의 주인공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국내 비빔면 시장 1등은 올해로 출시 41년을 맞이하는 팔도비빔면이다. 2등은 농심 배흥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