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판과 신체 접촉 후 퇴장' DB 김주성 감독, 제제금 400만원 징계

심판에 항의하는 DB 김주성 감독. KBL 제공심판에 항의하는 DB 김주성 감독. KBL 제공

DB 김주성 감독이 제제금 400만원 징계를 받았다.

KBL은 25일 제30기 제10차 재정위원회를 열고 김주성 감독의 지난 20일 LG전 경기 진행 방해 행위(심판과 신체 접촉)와 관련해 논의했다.

김주성 감독은 LG와 원정 경기에서 2쿼터 막판 심판 판정에 항의하다 퇴장을 당했다. 항의 과정에서 심판과 신체 접촉이 있었고, 테크니컬 파울 2개로 퇴장 명령을 받았다.

KBL은 제재금 400만원 징계를 내렸다. 테크니컬 파울 자동부과금 100만원을 포함한 액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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