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플라스틱 공장서 불…1억 6천만 원 피해

청주동부소방서 제공

1일 오전 1시 40분쯤 충북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 플라스틱 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불은 공장 2개동 956㎡와 설비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억 6천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2시간 20여분 만에 꺼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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