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 야산서 불…산림당국 진화 중

영동소방서 제공영동소방서 제공

8일 오후 3시쯤 충북 영동읍 임계리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헬기 등 장비 30여 대와 인력 130여 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인근 주민들에게는 대피를 요청하는 재난 문자를 발송했다.
 
산림당국은 인근 벌목 현장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진화작업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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