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창원시의원, 국힘 선거 운동원에게 "폭행 당했다" 고소


더불어민주당 소속 창원시의원이 6.3 대통령 선거 운동을 하다가 국민의힘 소속 선거운동원에게 폭행당했다며 경찰에 고소했다.

23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 정순욱 창원시의원은 전날 오전 8시 45분쯤 창원시 진해구 한 광장에서 선거 운동을 하다가 차량 음량 문제로 시비가 붙은 국민의힘 선거운동원에게 팔꿈치로 수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진해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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