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서 도로 달리던 차량 15m 아래로 추락…30대 중상

전북소방본부 제공전북소방본부 제공

25일 오전 11시 47분쯤 전북 완주군 운주면 장선리 말골재에서 승용차가 도로를 이탈한 후 15m 아래로 추락했다.

다행히 생명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다리를 다친 30대 운전자를 응급처치한 후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커브 길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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