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비뇨기과 과열된 기계서 불…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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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오후 5시 37분쯤 전북 익산시 영등동의 한 병원에서 불이 났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이 불로 병원 안에 있던 체외충격파 치료기 1대 일부가 타 약 1056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장비 19대와 51명의 인력을 동원해 약 20분 만에 불을 진화했다.
 
소방 당국은 기계가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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