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리아 걸렸던 배우 김대호 "무사히 퇴원 완료"

연극배우 김대호. 김대호 인스타그램연극배우 김대호. 김대호 인스타그램

최근 이유 모르게 말라리아에 걸렸다고 고백한 연극배우 김대호가 치료를 마치고 무사 퇴원했다.

김대호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란 스마일 꽃 모양 사진과 함께 "많은 분들의 응원과 격려 덕분에 무사히 치료 마치고 퇴원 완료하였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그는 "회복에는 시간이 걸리겠지만 긍정긍정 마음으로 잘 회복하겠습니다! 모두 건강 조심하세요!!"라며 "자‥ 이제 복수를 시작해 볼까. 에프킬라 홈매트 구입 완료"라고 썼다. "#말라리아 #조심하세요"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김대호는 '크리스토퍼 논란 클럽' '박스? 박스!' '카프카의 소송' '킹키부츠'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시티오브엔젤' '안테모사' '아랫것들의 위' '그레이트 코멧' '번지점프를 하다' '셰익스피어 인 러브-서울' '몬테크리스토' '바스커빌 : 셜록홈즈 미스터리' 등 다양한 연극과 뮤지컬에 출연해 온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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