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교회 부속건물 화재, 70대 관리인 화상

2일 오후 2시 21분쯤 강원 홍천군 화촌면 풍천리의 한 교회 부속건물에서 불이 났다. 홍천소방서 제공

2일 오후 2시 21분쯤 강원 홍천군 화촌면 풍천리의 한 교회 부속건물에서 불이 났다.

불은 40여분 만에 꺼졌으나 이 불로 70대 교회 관계자 A씨가 팔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교회 1개 동도 불에 모두 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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