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X데이브레이크, 대구 온다…'라이브 온 서머' 7월 26일 공연

왼쪽부터 밴드 루시, 데이브레이크. 미스틱스토리 제공

밴드 루시(LUCY)와 데이브레이크(Daybreak)가 대구 관객을 찾는다.

20일 ㈜바른손에 따르면, ㈜바른손이 주최하고 ㈜빅쇼이엔엠이 주관하는 '라이브 온 서머(LIVE ON SUMMER) 대구'의 루시와 데이브레이크 옴니버스 공연은 오는 7월 26일 토요일 오후 5시 대구엑스코 동관 6홀에서 열린다. 공연 표는 오는 23일 월요일 저녁 6시 예스24 티켓에서 단독 판매를 시작한다.

바이올린을 주축으로 독특한 구성을 갖춘 밴드 루시는 서정적인 멜로디가 특징인 밴드다. 몽환적이면서도 청량한 사운드로 매 앨범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이고 있다.

'들었다 놨다' '좋다' '꽃길만 걷게 해줄게' 등 다양한 히트곡을 가진 데이브레이크는 국내 유수 페스티벌 '초청 0순위' 밴드로 꼽힌다. '페스티벌계 황제'로 불리기도 한다.

루시와 데이브레이크의 옴니버스 공연은 '라이브 온 서머 대구' 공연 정보 및 티켓 예매 관련 사항은 예스24 티켓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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