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주년' 데이식스, 7월 잠실실내체육관 6회 팬 미팅…오늘 선예매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은 밴드 데이식스가 7월 18일부터 7월 27일까지 총 6회 팬 미팅을 연다.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은 밴드 데이식스(DAY6)가 7월에 팬 미팅으로 팬들을 만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데이식스가 오는 7월 18~20일, 25~27일 각 3일씩 2주간 총 6회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네 번째 공식 팬 미팅 '피어 텐: 올 마이 데이즈'(PIER 10: All My Days)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공연 제목인 '피어 텐'은 데이식스와 마이데이만의 이야기가 담긴 안식처 같은 공간을 뜻한다. 2015년 데뷔해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은 데이식스가 팬들과 함께 새 추억을 쌓고, 더욱 단단하고 따스한 서로의 쉴 곳이 될 것을 약속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7월 20일과 7월 27일은 오프라인 공연과 동시에 비욘드 라이브(Beyond LIVE) 플랫폼을 통해 온라인 유료 생중계를 진행한다.

팬 미팅 표는 예스24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마이데이(공식 팬덤명) 5기 대상 선예매는 오늘(20일) 저녁 8시부터 밤 11시 59분까지 진행되며, 오는 24일 저녁 8시부터는 일반 예매가 열린다.



추천기사

실시간 랭킹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