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부상 당한 오스틴·올러, KBO 올스타전 불발…채은성·윤영철 대체 발탁
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2025-07-04 16:21
LG 오스틴. 연합뉴스
LG 트윈스의 오스틴 딘과 KIA 타이거즈의 애덤 올러가 부상으로 인해 올스타전에 나서지 못한다.
KBO는 4일 오스틴과 올러 대신 출전할 선수로 각각 채은성(한화 이글스), 윤영철(KIA 타이거즈)이 낙점됐다고 발표했다.
팬 투표로 베스트 12에 이름을 올렸던 오스틴은 최근 옆구리 부상을 당해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감독 추천 선수로 뽑혔던 올러는 지난달 말 어깨 부상으로 인해 1군에서 빠졌다.
추천기사
{{title}}
실시간 랭킹 뉴스
{{tit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