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첫 메이저리그 시구 앞둔 손흥민, 시구 연습에 한창

손흥민. LA FC 인스타그램

손흥민(LA FC)가 시구 연습에 한창이다.

LA FC는 26일 SNS를 통해 "하루하루 좋아지고 있다. 수요일(현지시간)에 만나요"라며 손흥민의 시구 연습 장면을 공개했다.

손흥민은 훈련복 차림으로 글러브를 끼고 시구 연습을 했다.

LA FC는 지난 22일에도 손흥민의 시구 연습 영상을 공개했다. 당시 손흥민은 팀 동료 라이언 홀링스헤드에게포수를 맡기고 공을 던졌다. 손흥민은 "처음 연습했는데 그렇게 나쁘지는 않았다. 거리가 좀 멀긴 한데 부드럽게 던지지 쉬웠다. 괜찮지 않냐"로 말했다.

손흥민은 오는 2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LA 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의 메이저리그 경기에서 시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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