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충남 당진 철재 제품 생산 공장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대전CBS 박우경 기자
2025-09-04 09:33
충남 당진 합덕읍 공장 화재 진화 모습. 당진소방서 제공
4일 오전 3시 6분쯤 충남 당진시 합덕읍 소소리 철재 제품 생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공장 보안 요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뒤 25분 만에 불을 껐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건물 외벽 30㎡와 컨테이너 6㎡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6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은 담뱃불 관리 부주의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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