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부패 공직자 현황 공개

충북교육청 제공

충청북도교육청은 최근 홈페이지에 지난해 7월부터 지난 6월까지 소속 부패공직자 현황을 공개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A 교사는 학교에 필요한 체육용품을 산 것처럼 서류를 꾸며 상품권을 구매하는 등 290여만 원을 횡령하고 유용해 지난 1월 강등처분을 받고 고발조치됐다.

또 교사 B씨와 행정직 C씨는 각각 공금 8만 2천원과 22만여 원을 횡령·유용해 감봉 처분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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