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학교 학술정보원이 복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다채로운 환영 행사를 기획했다.
9월 2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새로운 시작, 함께하는 학술정보원'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이번 환영 프로그램은 학술정보원의 다양한 서비스를 쉽고 즐겁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학습 공간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바로알기 퀴즈, 직접 발로 뛰며 체험하는 스탬프 투어, 그리고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 상영회가 준비돼 복학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정의철 상지대 학술정보원장은 "이번 환영주간은 단순한 오리엔테이션을 넘어, 복학생들이 다시 학교생활에 적응하고 즐겁게 출발할 수 있도록 돕는 자리"라며 "많은 참여를 통해 학술정보원과 더욱 가까워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행사 관련 문의는 학술지원팀 사무실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