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유성구 관평동 공장 화재…12명 대피
대전CBS 박우경 기자
2025-09-05 18:31
유성구 관평동 공장화재 진화 모습. 대전소방본부 제공
5일 오후 3시 44분쯤 대전 유성구 관평동 철거중인 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50분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진화 장비 19대와 인력 40여명을 투입해 이날 오후 5시 34분쯤 모든 불을 껐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철거 작업자 12명이 대피했다.
발화 지점이 철재로 덮여져 있어 소방당국이 진화에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재산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각각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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