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고 보수 중 지지대 무너져 4m 아래로…2명 중경상


지난 5일 오전 7시 43분쯤 전북 익산시 신흥동의 한 반도체 공장에서 노동자 2명이 4m 높이에서 추락했다.

이 사고로 허리 등을 크게 다친  A(30씨) 등 2명의 노동자가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조사 결과 이들은 창고를 보수하던 과정에서 물건을 옮기다가 지지대가 무너져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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