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12월 컴백하나…개기월식 맞춰 이미지 공개

오늘(8일) 오전 1시 26분 엑소 공식 트위터에 올라온 이미지. SM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엑소(EXO)가 활동을 예고했다.

개기월식이 예고됐던 오늘(8일) 오전 1시 26분, 엑소 공식 트위터에는 우주 속 개기월식의 순간을 연상케 하는 이미지와 2025년 12월을 뜻하는 'DECEMBER 2025'라는 문구가 함께 올라왔다.

이미지에는 2012년 데뷔 때부터 주목받은 엑소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WHEN WE BECOME TRUE ONE, A NEW WORLD AWAKENS'(진정한 하나가 되는 날, 새로운 세계가 열린다)라는 문구가 포함돼 있어 호기심을 자극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엑소는 현재 대체 복무 중인 멤버 세훈이 복귀하는 대로 그룹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팬들과 다방면으로 만날 계획이다. 세훈이 소집 해제되면 엑소의 군 공백기는 끝난다.

올해 데뷔 13주년을 맞은 엑소는 지난 2023년 7월 발매한 일곱 번째 정규앨범 '엑지스트'(EXIST)가 가장 최근 앨범이다. 이때 타이틀곡 '크림 소다'(Cream Soda)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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