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학재단 35명 채용에 3500여 명 몰려

한국장학재단 제공

한국장학재단은 올해 종합직 채용과 하반기 수시채용 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평균 10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총 35명을 선발하는데 지원자 3503명이 몰렸다.

경쟁률이 높은 채용 분야는 5급 일반행정(일반)으로 18명 모집에 2338명이 지원했다. 경쟁률은 130대 1이다.

이어 5급 IT 개발운영 127대 1 (5명 모집, 633명 지원), 6급 행정지원 106대 1 (3명 모집, 317명 지원) 순이다.

장학재단은 종합직의 경우 오는 12일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에 이어 필기전형과 실무면접, 심층면접 등을 거쳐 11월 14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기간제 근로자 최종 합격자 발표는 9월 30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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