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8월 고용률 68.2%…지난해比 1.5%p 상승

충청지방통계청 제공

충북지역 고용지표가 지속 향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청지방통계청이 13일 발표한 8월 고용동향을 보면 도내 고용률은 68.2%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p 상승했다.
 
15~64세 고용률(OECD 비교기준)은 73.7%로, 지난해보다 1.7%p 올랐다.
 
취업자는 지난해보다 2만 8천 명(2.9%) 증가한 99만 1천 명으로 집계됐다. 남자는 56만 명, 여자는 43만 1천 명으로 각각 2.5%, 3.4% 증가했다.
 
경제활동인구는 99만 8천 명으로, 지난해보다 2만 4천 명(2.4%) 늘었다.
 
실업률은 0.8%다. 지난해보다 0.4%p 하락했다.

추천기사

실시간 랭킹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