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국비 66억원 확보

대전시청사. 대전시청 제공

대전시는 내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으로 국비 66억 원을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확보한 51억 3천만 원보다 14억 4천만 원, 28% 늘어난 규모다.

이번에 선정된 주요 사업은 도로 정비 등 생활편익 사업 1건(18억 원),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발굴 용역 1건(2억 원), 누리길과 여가녹지를 조성하는 환경·문화사업 3건(35억 원), 생활공원 조성사업 1건(11억 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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