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여성 농작물 건조대에 깔려 숨져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음. 김미성 기자

12일 오전 10시 25분쯤 충남 금산군 한 주택가 텃밭에서 혼자서 작업하던 70대 여성이 농작물 건조대에 깔려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쓰러진 A씨를 발견한 동네 주민이 119에 신고했지만, 소방당국이 A씨를 발견했을 땐 이미 숨져 있었다.

경찰은 텃밭에서 혼자 작업하던 A씨가 철제 건조기에 깔려 숨진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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