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전주서 트럭에 치인 60대 보행자 숨져
전북CBS 최명국 기자
2025-09-16 07:20
연합뉴스
전북 전주에서 화물차에 치인 보행자가 숨졌다.
16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새벽 1시 10분쯤 전주시 우아동 안덕원지하차도 입구에서 60대 남성이 1톤 트럭이 치였다. 이 남성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당시 트럭 운전자는 술을 마신 상태는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이 남성이 도로를 건너는 과정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트럭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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