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비에 따르면, 2월 대비 7월에는 매출 3.3배 성장을 이루었으며, ARPDAU(일일 활성 유저 1인당 평균 매출) 2.2배 증가, 한 달 내내 매일 접속하는 충성 유저를 기준으로 파워 유저가 31% 증가, 전체 마이비 이용자의 약 10%가 매일 Playtime에 참여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이러한 성과는 수익화 강화는 물론 사용자 참여도와 유지율까지 증가시킨 데에 의미가 있다.
원셀프월드' '마이비'의 CMO 조성준 이사는 "마이비는 사용자의 취향을 반영한 재미, 설문형 퀴즈 리워드를 핵심 가치로 삼고 있는데, '플레이타임'이 제공하는 시간 달성형·액션 달성형 게임은 사용자에게 취향에 맞는 리워드 획득 방식을 선택할 수 있게 해 주어 높은 시너지를 냈다"며 "앞으로도 사용자 선호에 최적화된 수익 모델을 확장해 나가는 데 중요한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애드조의 강미나 시니어 서플라이 그로스 매니저는 "마이비는 '취향에 보상'이라는 핵심 가치를 중시하면서도 수익화를 위한 새로운 기술 도입에 매우 적극적인 파트너였다"며 "이러한 실험적이고 협조적인 접근이 플레이타임 연동 후 전체 매출의 3.3배 증가라는 놀라운 성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