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셀프월드, 마이비 "adjoe '플레이타임' 도입으로 매출 성장"

개인 맞춤형 퀴즈와 보상을 제공하며 빠르게 성장 중인 원셀프월드의 '마이비'(MyB)가 모바일 광고 플랫폼 애드조(adjoe)의 '플레이타임(Playtime)'을 도입한 이후 매출 성장과 사용자 참여도 유지율 증가 등의 성과를 거뒀다고 ​16일 밝혔다.

사진제공 - adjoe
출시 1년 만에 이미 100만 사용자를 돌파한 마이비는 자체 특허를 보유한 초개인화 식별 기술을 기반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 기술은 정밀한 타겟팅을 통해 광고주들이 기존 광고 식별자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동시에 사용자들에게는 '취향에 맞춘 보상'이라는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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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마이비는 유저들이 새로운 게임을 발견하고 더 오래 즐길 수 있도록 유도하는 혁신적인 리워드 광고 포맷인 애드조(adjoe)의 플레이타임(Playtime)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연동 후 4개월 만인 7월에 그 성과는 이미 뚜렷하게 나타났다.

마이비에 따르면, 2월 대비 7월에는 매출 3.3배 성장을 이루었으며, ARPDAU(일일 ​활성 유저 1인당 평균 매출) ​2.2배 증가, 한 달 내내 매일 접속하는 충성 유저를 기준으로 파워 유저가 31% 증가, 전체 마이비 이용자의 약 10%가 매일 Playtime에 참여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이러한 성과는 수익화 강화는 물론 사용자 참여도와 유지율까지 증가시킨 데에 의미가 있다.

​원셀프월드' '마이비'의 CMO 조성준 이사는 "마이비는 사용자의 취향을 반영한 재미, 설문형 퀴즈 리워드를 핵심 가치로 삼고 있는데, '플레이타임'이 제공하는 시간 달성형·액션 달성형 게임은 사용자에게 취향에 맞는 리워드 획득 방식을 선택할 수 있게 해 주어 높은 시너지를 냈다"며 "앞으로도 사용자 선호에 최적화된 수익 모델을 확장해 나가는 데 중요한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애드조의 강미나 시니어 서플라이 그로스 매니저는 "마이비는 '취향에 보상'이라는 핵심 가치를 중시하면서도 수익화를 위한 새로운 기술 도입에 매우 적극적인 파트너였다"며 "이러한 실험적이고 협조적인 접근이 플레이타임 연동 후 전체 매출의 3.3배 증가라는 놀라운 성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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