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장바구니 고민 끝! 광주신세계 선물세트로 '프리미엄+실속' 한 번에

200만 원 한우 세트부터 1만 원대 디저트까지 풀라인업
나주 배·장수 사과 등 로컬 과일 기프트 강화
홍삼·한과·디저트 신상품까지 트렌드 반영

광주신세계 제공

광주신세계가 프리미엄과 실속을 모두 갖춘 '추석 선물세트' 본판매에 들어갔다.

16일 광주신세계에 따르면 광주신세계는 오는 10월 4일까지 본관 지하 1층에서 '더 특별한 추석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올해는 고급 한우부터 합리적 가격대의 청과, 이색 디저트까지 상품군을 넓히며 선택의 폭을 크게 넓혔다.

축산 부문에서는 최상위 1++ 암소 한우만을 선별한 '명품 한우 스페셜 세트'(200만 원)를 내놨다. 모두 6.4kg 규모로 갈비·등심·살치살·안창살·꽃등심·안심 스테이크 등을 다양하게 구성했다.

수산 부문은 영광 굴비, 제주 은갈치, 서귀포 옥돔, 활전복 등 명절 대표 선물을 강화했다. '성산포 은갈치 세트'(19만 원), '서귀포 특선 옥돔 세트'(21만 원) 등 프리미엄 상품과 10만 원대 전복 세트가 눈길을 끈다.

청과 부문에서는 '셀렉트팜 선물세트'와 함께 나주 배, 장수 사과를 담은 '로컬 알찬 사과·배 세트'(각 6개입)를 선보였다. 특히 광주신세계 단독 상품인 나주 창조배를 담은 '로컬 배 만복·다복 세트'도 마련됐다.

건강식품은 정관장의 '진심편 정성'(12만 3천 원), '천녹톤'(53만 원), '홍삼정'(21만 1천 원)과 함께 신제품 '더경옥 오리진 600'(16만 2천 원), '경옥채 쌍화'(8만 7천 원) 등이 준비됐다.

광주신세계 제공
지역 특산품으로는 '보해 매취순 15년'(6만 원), 담양·창평 한과 세트(8만~9만 원대)가 마련됐다. 디저트류는 '치플레 세트'(1만 8천 원), '부창제과 호두과자 세트'(1만 5천 원), '몽슈슈 아소트 구움과자 세트'(4만 7천 원) 등이 새롭게 추가됐다.

광주신세계는 5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전국 무료 배송을 진행한다. 광주 외 지역은 오는 26일까지 광주 지역은 30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배송은 이달 23일부터 오는 10월 1일까지다.

이동훈 광주신세계 대표이사는 "프리미엄 제품부터 합리적 가격대의 상품까지 다양하게 준비했다"며 "풍성한 한가위를 맞아 광주신세계에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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