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오브라이프 쥴리, 갈비뼈 통증으로 대학 축제 무대 불참

키스오브라이프 쥴리. S2 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 쥴리가 갈비뼈 통증으로 대학 축제 무대에 서지 못한다.

소속사 S2 엔터테인먼트는 15일 공지를 올려 "'2025 아이돌스타 선수권 대회' 준비 중, 소속 아티스트 '쥴리'의 갈비뼈 통증을 호소하였으며, 이후 지속적인 치료를 진행 중"이라고 알렸다.

이어 "현재는 많이 호전된 상황이나 의료진의 소견 및 빠른 회복을 위해 부득이 무대를 진행하는 스케줄은 조정하게 되었다"라며 "9월 16일 '중앙대학교 다빈치 캠퍼스', 9월 18일 '서울대학교', 9월 19일 '계명대학교' 축제에 '쥴리'는 불참하게 되었다"라고 설명했다.

소속사는 "아티스트를 아껴주시는 팬 여러분과 무대를 기다려주신 많은 학우분들께 좋지 않은 소식 전달드려 죄송하다는 말씀드리며, 당사는 아티스트가 회복 및 치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키스오브라이프는 올해 5월 싱글 '키스 로드'(KISS ROAD)와 미니앨범 '224'를 발매하고 활동했다. 올해 하반기 일본 정식 데뷔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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