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다음세대 위한 '크리스천 숏폼 콘텐츠 공모전' 개최


"다음세대가 만들고 즐기는 크리스천 콘텐츠!"

CBS가 한국 선교 140주년을 맞아 다음세대를 위한 <숏폼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복음의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하고, 다음세대가 직접 복음 콘텐츠를 제작하며 '디지털선교'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자유로운 발상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작품들이 모여, 한국교회 다음세대의 목소리를 풍성하게 담아낼 것으로 기대된다.
 
'크리스천 밈 챌린지', '수련회 브이로그', '우리교회 이야기' 등 주제와 장르에 제한 없이, 다음세대를 위한 크리스천 콘텐츠라면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출품할 수 있다.

단, 길이 30초에서 3분 이내의 세로형 영상 작품만 출품 가능하다.

영상작품은 다음달 10일까지 'CBS 숏폼 공모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예선과 본선을 거쳐 오는 12월 중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대상 300만 원을 포함해 총 24명의 수상자에게 총 상금 2천만 원이 수여되며, 수상작은 CBS TV와 유튜브 채널 등 CBS 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또한 수상자에게는 CBS 콘텐츠 크리에이터 프리랜서 및 인턴십 기회도 제공된다.
 
CBS 선교국은 "짧은 영상으로 승부를 겨루는 만큼 결국 아이디어가 승부처가 될 것"이라며, "'조회 수'와 '좋아요 수' 등을 종합 평가하는 인기상도 마련된 만큼, 초·중·고·대학생과 청년들의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더 자세한 문의는 공모전 운영사무국(02-6953-1310 E-mail. cbs@contestweb.net)으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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