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맞춤형 '스퀘어핏 공기청정기'로 환절기 공기관리 공략

138·82㎡ 두 가지 모델…0.01㎛ 극초미세먼지 99.999% 제거
반려동물·알레르겐 등 생활 맞춤 '에어매칭필터' 선택 가능

코웨이 제공

코웨이가 환절기 실내 공기질 관리 수요에 맞춘 '스퀘어핏 공기청정기'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제품은 38㎡·82㎡ 두 가지 모델로, 다양한 주거환경과 생활 패턴에 맞춰 맞춤형 공기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스퀘어핏 공기청정기는 극세사망 프리필터·에어매칭필터·탈취필터·초미세먼지 집진필터로 구성된 4단계 필터 시스템을 적용해 0.01㎛ 극초미세먼지를 99.999% 제거하고 생활 속 냄새와 5대 유해가스까지 케어한다.

특히 코웨이만의 특화 기술인 에어매칭필터는 △반려동물 가정을 위한 '펫필터' △BAF 인증 '알레르겐필터' △'미세먼지집중필터' △'이중탈취필터' 등 네 가지 중 선택할 수 있어 계절·생활 변화에 따라 교체 가능하다.

실시간 공기 오염도 측정 기능으로 공기질을 4가지 색상으로 직관적으로 알려주고, 자동 풍량 조절·에코모드·저소음 취침모드 등 편의 기능도 갖췄다. 상단부에는 정전기 방지 소재를 적용해 먼지 쌓임을 줄이고, 토출부를 분리 세척할 수 있도록 설계해 위생 관리도 강화했다.

코웨이 제공

디자인 역시 기존 모델 대비 부피는 줄이고 청정 면적은 넓혔다. 38㎡ 모델은 AP-1023F 대비 부피를 약 24% 줄이고 청정 면적을 15% 늘렸으며, 82㎡ 모델도 AP-2318D 대비 약 19% 작아진 크기에도 동일 면적을 구현해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색상은 샌드 베이지·퓨어 화이트·세이지 그린·페블 그레이 등 4종으로 출시돼 인테리어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코웨이 관계자는 "스퀘어핏 공기청정기는 다양한 주거환경과 생활 패턴에 맞춘 개인화된 공기 청정 솔루션을 제공한다"며 "앞으로도 고객 라이프스타일을 세심하게 분석해 공간과 취향에 최적화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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