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민호가 10월에 컴백한다.
소속사 호엔터테인먼트는 18일 공식 소셜미디어와 팬 카페를 통해 "장민호가 오는 10월 14일 새 미니앨범 '아날로그 볼륨 1'(Analog vol.1)을 발매한다"라고 밝혔다.
'아날로그 볼륨 1'은 지난해 11월 낸 미니앨범 '에세이 에피소드.3' 이후 약 11개월 만에 발표하는 새 앨범이다. 1970~80년대의 대중가요를 장민호만의 색깔로 재해석한 곡들이 수록될 예정이다.
장민호는 올해 4월 단독 콘서트 '호시절(好時節) : 시간여행' 서울 앙코르 콘서트를 마지막으로 전국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다양한 페스티벌에 출연했고, '트롯뮤직어워즈 2025'에서는 10대 가수상을 받기도 했다.
장민호의 새 미니앨범 '아날로그 볼륨 1'은 오는 10월 14일 저녁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발매된다. 이번달 말부터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