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유정과 김도훈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두 사람이 함께 베트남 나트랑 여행을 갔다는 목격담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그러나 양측 소속사는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며 해당 여행이 11월 6일 공개 예정인 티빙 오리지널 '친애하는 X' 팀의 단체 여행이었다고 밝혔다.
'친애하는 X'는 지옥에서 벗어나 가장 높은 곳으로 올라가기 위해 가면을 쓴 여자, 그리고 그녀에게 잔혹하게 짓밟힌 X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김유정이 아름다운 얼굴 뒤에 잔혹한 본색을 숨긴 대한민국 톱배우 백아진, 김도훈이 백아진의 한 마디로 삶의 목적이 달라진 김재오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