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는 기온이 떨어지며 쌀쌀한 날씨가 이어짐에 따라 가을 산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아웃도어 의류를 선보이고 있다.
22일 광주신세계에 따르면 광주신세계 본관 7층 '코오롱스포츠' 매장에서는 방수 기능과 투습성을 갖춘 고어텍스 의류를 비롯해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일상에서도 착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디자인의 긴팔 셔츠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내구성과 투습 기능이 뛰어난 '윈드체이서 고어텍스 자켓'(45만 원)과 신축성·UV차단 기능을 갖춘 아일론 혼방 소재의 '남성 하이킹 긴팔 셔츠'(16만8천 원)가 준비돼 있다.
광주신세계 관계자는 "쾌적한 착용감과 기능성을 갖춘 다양한 상품을 통해 가을 산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만족스러운 쇼핑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