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가 22일 청주도시공사, 월오지역주민협의체, (사)한국화훼자조금협의회와 협약을 하고 공공 장사시설 내 생화 사용 촉진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공공 장사시설 내 생화 사용 정착 △시민 대상 홍보·캠페인 추진 △장사시설 내 생화 판매 등에 적극 협조한다.
추석 명절을 맞아 다음달 5일 목련공원에서 '생화 무료 나눔 캠페인'도 열 예정이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앞으로도 자원순환과 친환경 문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