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신인' 하츠투하츠, 첫 미니앨범으로 10월 20일 컴백

SM엔터테인먼트 신인 걸그룹 하츠투하츠가 오는 10월 20일 컴백한다. SM엔터테인먼트 제공

SM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 하츠투하츠(Hearts2Hearts)가 10월 컴백을 확정했다.

SM 측은 하츠투하츠가 오는 10월 20일 첫 미니앨범 '포커스'(FOCUS)를 발매한다고 22일 밝혔다. 타이틀곡 '포커스'를 비롯해 지난 6월 발표한 싱글 '스타일'(STYLE) 등 다채로운 장르의 6곡이 수록됐다고 소속사는 설명했다.
 
'포커스'는 올해 2월 데뷔한 하츠투하츠가 처음 선보이는 미니앨범이다. 더 풍성한 트랙 리스트를 통해 한층 확장된 하츠투하츠의 음악 스펙트럼을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하츠투하츠는 오늘(22일) 공식 소셜미디어에 미니 1집 '포커스' 스케줄 포스터를 공개했다. 수록곡 '프리티 플리즈'(Pretty Please) 음원은 오는 24일 저녁 6시 깜짝 공개해 컴백 기대감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데뷔 후 신인상 4관왕을 달성한 하츠투하츠는 현재 서울특별시 홍보대사는 물론 다양한 방면의 브랜드 모델과 앰배서더로도 활약 중이다.

하츠투하츠의 미니 1집 '포커스'는 오는 10월 20일 음반으로도 발매되며, 오늘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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