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세계국악엑스포' 열흘 만에 관람객 35만 명 돌파

영동군 제공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관람객이 열흘 만에 35만 명을 넘어섰다.

엑스포 조직위원회는 지난 12일 개막 이후 열흘 동안 누적 관람객이 35만 6200여명으로 집계됐다고 22일 밝혔다.

개막 이후 두 번째 주말(20일)과 휴일(21일)에만 12만 명 가까이 입장해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전날 30만 번째로 입장한 관람객에게는 기념품도 전달했다.

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국악의 향기, 세계를 물들이다'를 슬로건으로 다음 달 11일까지 관람객 100만 명 유치를 목표로 영동 레인보우 힐링관광지와 국악체험촌 일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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