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 울산 소상공인과 '동행' 하는 플리마켓 '눈길'

9월 23일부터 24일까지 울산 본사에서 플리마켓 행사
소상공인 27개 업체 참여…지역 특색 먹거리, 생활용품

한국석유공사는 23일부터 24일까지 울산 본사에서 플리마켓 행사 '동행'을 진행한다. 석유공사 제공

한국석유공사는 23일부터 24일까지 울산 본사에서 플리마켓 행사 '동행'을 진행한다.

'동행'은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 지원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석유공사는 2022년 울산 중구와 협약을 맺고 매년 '동행' 행사를 마련하고 있다. 올해는 지역 소상공인들의 요청으로, 두 차례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소상공인 27개 업체가 참여했다. 울산 지역 특색이 반영된 다양한 먹거리와 수공예품, 생활용품이 판매됐다.

석유공사는 물품을 구매한 임직원에게 현장에서 소비할 수 있는 행운권을 증정한다.

한국석유공사 관계자는 "석유공사는 소상공인들과 협력해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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