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 교육위, 공사대금 신속집행 도교육청에 요청

충북도의회 제공

충청북도의회 교육위원회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각종 공사 대금의 신속 집행을 도교육청에 요청했다.

도의회 교육위는 23일 도교육청에 공사 대금 등의 체불로 중소기업, 소상공인, 노동자들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일이 없도록 추석 전까지 대금을 적기에 지급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에 대해 도교육청은 공사업체에 적극 안내해 조기 대금 청구를 유도하는 등 대금 지급을 신속히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도교육청 발주 공사는 이달 현재 모두 766건, 예산 규모로는 3732억 8600여만 원이라고 도의회 교육위는 설명했다.

추천기사

실시간 랭킹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