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서 고철 회수하던 40대 구조물에 맞아 숨져


23일 오후 3시 32분쯤 경남 양산의 한 공장에서 철거업체 40대 A씨가 철제 구조물 맞아 사망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공장에서 고철 회수 작업하던 중 전동크레인에 매달려 있던 철제 구조물이 떨어지면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 소속 업체는 5인 미만 사업장이다.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관련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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