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1톤 트럭, 정차 화물차 추돌…20대 운전자 숨져
광주CBS 김한영 기자
2025-09-26 10:11
동승자도 크게 다쳐 병원 이송
광주소방본부 제공
전남 해남에서 정차 중이던 화물차를 1톤 트럭이 들이받아 20대 운전자가 숨졌다.
26일 전남 해남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3시 40분쯤 해남군 해남읍의 한 마을 진입 도로에서 1톤 트럭이 멈춰 서 있던 6.5톤 화물차 뒤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1톤 트럭을 몰던 20대 A씨가 숨지고 함께 타고 있던 동승자도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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