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추석 연휴 환경오염물질 배출 사업장 특별 단속

증평군 제공

충북 증평군이 다음달 3~14일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특별 감시·단속에 나선다 26일 밝혔다.
 
군은 특별 감시 상황반을 꾸려 환경 관련법 위반 이력이 있는 사업장을 우선 점검할 계획이다.
 
인근 상수원과 하천 등 오염 취약 지역 순찰도 강화한다.
 
군 관계자는 "오염 물질 배출이 적발되면 행정처분과 고발 등 관련 법률에 따라 강력하게 조치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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