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중부서-국제협의회, 다문화·외국인 주민 생필품 전달

김해중부경찰서 제공

경남 김해중부경찰서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지난 29일 오후 국내 사업가와 농민 등으로 구성된 국제협력정책자문협의회와 함께 '정(情) 보따리 전달식'을 열었다.

이날 전달식에는 국제협력정책자문협의회가 다문화 및 외국인 등 주민 20명에게 샴푸·바디워시·치약 등 총 100만원 상당의 생필품으로 구성된 '정(情) 보따리'를 제공했다.

김해중부서와 국제협력정책자문협의회는 앞으로도 외국인 주민과 다문화 가정을 위한 정책자문, 치안협력 사업, 지역 나눔 활동 등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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